① 경량칸막이 (인접세대와 경계벽)
- 경량칸막이 존재를 모르는 경우가 많음. - 붙박이장 설치시 화재대피 불가능
- 경량구조로 파괴하였을 때 화재확산 우려. - 평상시 생활소음이 심하게 발생
② 대피공간 (2㎡의 화재대피공간) 외부로 대피가 어려울 때 약50분정도 머물며 구조를 기다리는 공간
- 평소 창고, 수납공간으로 활용되어 화재시 무용지물이 됨. - 자력탈출이 불가능함. - 밀폐공간에서 기다려야됨.
③ 실내형 하향식 사다리
배란다 내부에 설치되며, 뚜껑을 열고 수직 사다리를 편상태에서 아래층으로 대피하는 대피시설로써 층간소음 및
누수발생의 문제가있으며, 사생활 침해 및 범죄가능성에 노출되어 있으며, 어린이 및 노약자 등 대피가 어려움.
④ 외부 탈출형 대피시설
외부에 하향식 사다리를 설치할 별도의 공간을 만들어 부착한후 사다리를 설치하여 비상시 아래층으로 대피하는 시설물이
며, 돌출형으로 인한 아파트의 디자인 및 외관 이미지가 훼손되며, 효율적인 디자인의 한계가 있고, 화재등 비상시 탈출을
위한 이동 및 전개시 시간소요가 많아 골든타임을 놓칠수 있는 문제가 내포되어 있다.

거주자의 독자적인 옥외 피난시설로서 평상시에는 베란다 발코니 안전난간의 역할을 하다가 화재가 발생하였을 때
옥외피난계단으로 변환되어 능동적인 양(2)방향 탈출을 할 수 있습니다.